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쎈 TV 광고를 공개하며 `수학멘탈 공감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사고 홈페이지와 쎈수학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www.sinsago.co.kr)에서 2편의 TV 광고를 감상하고 공감되는 영상에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ABC마트 상품권(2명), 고급 LED 스탠드(5명), 초콜렛 음료(1000명)를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스크랩을 하면 500명을 선정해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쎈수학 페이스북(www.facebook.com/ssenpride)에서도 공감되는 영상에 투표 댓글을 작성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피카츄 보조배터리, 봉제필통, 액션샤프볼펜, 미니노트로 구성된 `피카츄 열공 키트`(5명)와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30명)를 제공한다.

이번 광고는 중고등학생들이 수학 수업 시간에 경험해봤을 상황을 두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중등 `나만 틀렸나` 편은 "설마 이런 문제 틀린 사람은 없겠지?"라고 묻는 수학 선생님의 질문에 눈치를 보며 몰래 답을 고치는 상황을 인기 아역배우 정준원이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고등 `풀었는데 답이 없다` 편은 자신 있게 수학 문제를 풀었으나 오지선다에 답이 없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신인 아역배우 우현이 코믹하게 표현했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상황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쎈수학으로 수학의 자신감을 키우자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광고는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이야기 같다는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