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고등 라이트쎈 (상)?(하) 세트를 출시했다.

내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가운데 좋은책신사고의 중등 `라이트쎈`과 고등 `라이트쎈`은 새 교육과정을 완벽 분석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한 것이 특징이다.

쎈 시리즈는 2005년 첫 출시돼 3천 만부 판매 돌파를 앞두고 있는 초중고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다. 그중 중등 `라이트쎈`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출제 빈도가 낮거나 고난도 문제를 제외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등 `라이트쎈`은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기본 유형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 수능, 교육청 모의고사 중 어렵지 않은 빈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고등 라이트쎈 수학(상)?(하)와 중등 라이트쎈 수학1(상)?(하) 세트 구매자들에게는 고객들에게는 대표 유형 문제를 복습하며 최종 점검 할 수 있는 `대표문제 복습 노트`와 수학 필수 개념을 정리한 `신사고 수학 개념북’을 추가 제공한다.

신동미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이사는 "체계적으로 수학을 공부하려면 라이트쎈과 같이 수학 문제를 단계별, 유형별로 정리한 문제기본서를 풀어 보는게 효과적이다”며 “좀 더 알차게 학습할 수 있도록 대표 문제와 핵심 개념을 복습할 수 있는 특별 부록을 포함한 (상)?(하)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쎈 고등 수학(상)?(하) 세트는 지난 9월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