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의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지난 12일에 진행된 GS홈쇼핑 첫 방송에서 5초당 1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초등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새 학년을 준비하는 가운데 스마트쎈은 기존 스마트 러닝과 달리 ‘100%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습지’, ‘재미있는 학습지’라고 입소문을 타면서 전과목 태블릿 구성 상품을 완판했다. 이번 방송에서 상담 대기 인원이 초과되고 방송 종료 후에 다음 방송 일정 문의가 지속되는 등 초등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신규 출시된 초등 1, 2학년 저학년 상품은 홈쇼핑에서 처음 공개되어,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스마트쎈은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스마트 학습지로 종이 학습지, 스마트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됐다. 종이 학습지와 스마트러닝의 장점이 결합돼 누구나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펜으로 학습지 내 문제를 터치하면 동영상 강의, 채점, 오답노트 정리, 서술형 문제 첨삭 등이 앱에서 자동 실시된다. 또한, 개별 커리큘럼이 앱을 통해 제공되며 학습 진척도 확인, 성취도 분석도 관리할 수 있다.

학습지는 학기, 방학에 맞춰 매월 9~11권의 교재가 발송되며 특히 수학은 개별 성취 수준에 맞는 월별 교재와 연산 교재를 제공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학부모들의 추가 방송 요청에 따라 12월 19일(화) CJ오쇼핑에서 오전 8시 15분에 스마트쎈을 선보인다. 홈쇼핑에서만 모든 고객들에게 2018년 1월호 스마트쎈 제품을 무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마트쎈 구매 고객들 사이에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19일 홈쇼핑 방송을 편성했으니 다양한 혜택으로 스마트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