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제13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양질의 참고서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11년 연속 참고서 부문 우수 교육 브랜드로 선정됐다. 단일 과목 참고서 기준 최초로 10년 만에 2,500만 부가 판매된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 `쎈`을 비롯해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중고 문제 기본서 `우공비` 등의 베스트셀러 참고서를 선보이고 있다.

참고서뿐만 아니라 종이 학습지와 스마트러닝이 결합된 전 과목 학습지 ‘스마트쎈’, 수학 전문 인강 ‘쎈닷컴’, 수학 교재 쎈으로 단계별, 수준별 학습을 실시하는 학습관인 ‘쎈수학러닝센터’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후원하는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각계 전문가 및 교육계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각 부문별 우수 교육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고객들이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학부모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참고서와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