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카카오프렌즈의 썸머비치 테마를 담은 2019년 2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2016년부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 학기 새로운 테마의 캐릭터를 참고서 표지에 적용한 것은 물론 학습 콘텐츠와 공부달력, 노트, 연필 등 굿즈까지 선보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초등 우공비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해변의 야자수 그늘 아래서 여유를 즐기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무지, 네오, 튜브 등 캐릭터를 교재 표지에 반영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여 주기 위해 학습 콘텐츠에도 카카오프렌즈 섬머비치 테마를 반영했다. 특히, 2018년도 2학기 도서부터 수록된 공부카드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인기 콘텐츠로,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낱말, 개념, 용어가 정리되어 있어 휴대하며 암기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퀴즈게임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공부계획표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 여부를 점검하도록 구성돼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본부 이경륜 이사는 "학생들의 공부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인기 있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단순히 표지에만 캐릭터를 삽입하는 것이 아닌, 공부를 하는 과정도 즐거울 수 있도록 공부카드 같은 학습 콘텐츠를 신설하고, 굿즈를 자체 제작한 결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