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자사 대표 수학 브랜드 ‘쎈’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다양한 수학 콘텐츠들로 학생들과 소통에 나선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기초부터 기출까지 모두 아우르는 대표 수학 참고서인 ‘쎈’ 브랜드를 알리고 수학에 대한 흥미로운 콘텐츠들로 10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학생들이 수학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10대 공감 일상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3일 첫 공개된 ‘Study with me?’는 수학 공부 중 낙서 속에 태어난 캐릭터 탄생 과정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쎈스타그램은 앞으로 흥미로운 수학 콘텐츠는 물론 공부 고충, 학교생활 등 일상 소재들로 학생들이 공감하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채널 오픈을 기념해 11일까지 쎈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간단한 인사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71명에게 에어팟과 간식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본부장은 “수학, 공부에 대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낸 콘텐츠들로 10대와 소통하고자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마치 공부하다 노트에 끄적인듯한 캐릭터를 활용해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수학에 친근감을 주고 10대와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