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욱출판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우공비맘’ 21기를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우공비맘은 학부모와의 소통과 교재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다.

이번 우공비맘 21기는 초등 학부모 3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12월 14일부터 약 5개월간 좋은책신사고 초등 교재 체험과 평가,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간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출간 시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좋은책신사고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초등 교육 정보 및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공비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좋은책신사고 대표 초등 교재인 쎈,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 7권을 지원한다. 체험 교재는 자녀의 학습 목표와 성향에 따라 교재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 타입을 제시했다. 수학 학습에 집중하기 원하는 서포터즈는 초등 쎈 시리즈인 쎈, 개념쎈, 라이트쎈, 쎈연산, 최상위쎈 중에 선택 가능하며, 공부습관과 기본기를 쌓는 것이 목적이라면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인 독해, 어휘, 사회, 과학, 수학, 어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차로 3권이 제공되며, 이후 추가로 제공되는 도서 4권은 서포터즈 활동 중에 안내할 예정이다.

좋은책신사고 우공비맘 21기는 2021년도 기준 초등학생 자녀가 있고 개인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12월 6일까지 신사고맘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12월 11일  발표한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우공비맘 서포터즈는 우수한 품질의 도서를 체험해볼 수 있고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매 기수마다 95%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자녀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울 수 있는 학습 정보와 홈스쿨링 노하우 등 다양한 교육 정보와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