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브랜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의 부단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7일 `201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400명을 대상으로 196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1대1 개별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다. K-BPI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다.

1위 탈환에 성공한 `역전의 명수`들도 등장했다. 독서토론학습인 주니어플라톤을 비롯해 중ㆍ고등학교 교재 좋은책신사고 와 테마파크 롯데월드는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쉐보레스파크(소형차), BMW(수입차), 카니발(RV), 쏘나타(중형차)가 톱브랜드 자리를 차지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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