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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350 자료수집·느낀 점 등 활동후기 쓰게해야 2013-05-09
여섯 살 남자아이를 둔 박원철(37)씨는 얼마 전부터 일요일이 반갑지 않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때문이다. 아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아이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내와 아이를 볼 때면 괜스레 죄책감이 밀려온다.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서 '그래, 다음주 일요일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자'라고 마음먹지만 지키기가 쉽지 않다. 늘 가던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이 아닌 색다른 곳을 찾아보곤 하지만 막상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박씨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는 것도 힘들지만 최근에는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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