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0명 중 3명 이상이 현재 중2병을 겪고 있거나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 www.sinsago.co.kr)가 지난 12~23일 중등 회원 426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중2병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현재 중2병을 겪고 있거나 과거 겪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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