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의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학부모 체험단 `쎈스맘` 2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쎈스맘은 초등 자녀의 학습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학부모들로 구성된 스마트쎈 체험단이다. 선발된 50명의 체험단은 스마트쎈 학습지(2개월 분량), 스마트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동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7월 3일부터 30일까지 약 1개월이며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고,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학부모라면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에게 제품 이용 후기 작성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과제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쎈스맘 신청은 스마트쎈 홈페이지(www.smartssen.com)에서 가능하고, 합격자는 7월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쎈스맘 1기로 활동한 학부모들은 ‘아이가 공부를 즐거워한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습이다 보니 아이가 혼자 문제집 풀 때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엄마가 곁에서 지켜보거나, 학원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아이 혼자의 힘으로 열심히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후기들을 다수 남겼다.

스마트쎈은 초등 3~6학년 수학 중심 전 과목 학습지로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학습지와 스마트러닝의 장점이 결합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업 성취도, 성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또한, 스마트펜으로 학습지 내 문제를 인식하면 해당 강의가 앱을 통해 자동 재생되고 채점, 서술형 첨삭, 오답노트까지 자동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는 학기와 방학 학사 일정에 맞춰 배송되며 특히 수학은 학생 개별 성취 수준에 따라 학년, 학기, 표준/발전 수준 선택을 할 수 있어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공부 계획과 자기주도학습 습관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쎈스맘 활동에 참여해 스마트쎈을 무료로 체험해보고 자녀의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